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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중국 우한시 武汉市

Escaper 2020. 1.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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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고 있나봅니다. 적어도 뉴스에 보도되는 내용으로는 그런듯 보이는데요.

 

 

그러다, 딴지 게시판에서 링크된 네이처 사이트의 2017년 글을 보게 됩니다.

 

https://www.nature.com/news/inside-the-chinese-lab-poised-to-study-world-s-most-dangerous-pathogens-1.21487

 

Inside the Chinese lab poised to study world's most dangerous pathogens

Maximum-security biolab is part of plan to build network of BSL-4 facilities across China.

www.nature.com

중국 우한시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를 다룰 수 있는 연구소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기사가 쓰여진 2017년에는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만.)

과연 우연일까요?

 

역시나 이 연구소를 걱정하는 기사가 하루전에 나왔네요.

https://metro.co.uk/2020/01/24/us-warned-virus-escape-lab-near-coronavirus-epicentre-12114591/

 

US warned virus could 'escape' from lab near coronavirus epicentre

In 2017, scientists spoke of their worry about a laboratory in Wuhan built to research SARS and Ebola.

metro.co.uk

울나라 신문에도 났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125161657030

 

영국 매체 "2017년 우한 바이러스 유출 경고했다"

가장 위험한 병원균 연구하는 중국 유일 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수산시장과 30㎞거리 2004년 베이징서 사스 바이러스 유출 등 전력 중국 우한에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빠져 나와 변이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시설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를 연구하는 곳으로, 이번 사태의 진원지로 지목된 화난수산시장과 불과 20마일(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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