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2019.10월에 올라와 20만의 청원동의를 얻어 문화체육관광부의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아래 참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076 도서정가제의 폐지를 청원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도서정가제가 생산자, 소비자, 판매자 각각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지만, 책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이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오로지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자면, 분명 더 저렴한 상황일 수 있는 책도 고정 할인율 때문에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면 아무래도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아지겠죠. 조금 걱정되는 것은 도서정가제 뿐 아니라 요즘 방..

한 게시판에서 글을 보게 된다. 이북으로 바로 구매.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구글의 미래학자가 예언한 미래가 실제로 실현되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글 미래학자가 본 미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 “21세기 에디슨”이라고 불릴 정도로 똑똑한 발명가인 레이 커즈와일은 자신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를 통해 2045년까지 나노공학, 로봇공학, 생명공학의 발전 덕분에 인간의 수명을 무한히 연장시킬 수 있고,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예언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2000년,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할 것” “2009..
http://greenreview.co.kr/greenreview_article/1269/ ‘코퍼라토크라시’의 시대, 무너지는 삶과 농사 ‘몬산토’가 지배하는 국제정치 ―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난 7월 중순에 제가 전화 드렸을 때 며칠 외국에 다녀오실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어디를 가셨던가요? 헝가리하고 우크라이나에 다녀왔습니다. 두 나라가 국경을 접하고 있지 않습니까. 헝가리는 아시다시피 유럽에서 유일하게 동양계 민족과 피가 섞인 나라예요. 물론 먼 옛날 얘기지만. 그리고 내가 볼 때는 가장 미인들이 많은 나라가 헝가리예요. 헝가리에 가면 기분이 좋아요. 사람들이 아주 정답습니다. 그리고 greenreview.co.kr ‘코퍼라토크라시’의 시대, 무너지는 삶과 농사 대담자 ― 김성훈/ 김종철 ‘몬산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