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Escape
처음으로 남한산성 둘레길을 걸어보았다. 제1코스. 1시간 정도의 거리다. 좀 춥긴 했는데 그래도 걷고 나니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매주 걷기로 했다. 사진은 남한산성에서 서울쪽을 바라본 장면이다. 멀리서 바라보니 아파트 단지들이 다 고만고만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