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8년 12월 G9 사이트에서 에어팟을 구입했습니다. 이후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6개월 정도가 흐른 요즘 왼쪽 유닛의 충전이 잘 되질 않아 AS를 받기 위해 애플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제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에어팟의 시리얼번호도 애플측의 요청대로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러니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인 강남역 TUVA를 예약해 주더군요. 점심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에어팟을 서비스 담당장에게 전해주니 시리얼 번호를 확인해 노트북에 입력을 하였으나 보증기간이 유효하지 않아 무상 서비스가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1년간 무상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인데 6개월 밖에 안된 제품이 불가하다니... 바로 애플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을 길게 이야길 했더니 최종..
윈도우 사용자가 맥을 사용하다보면 적응 안되는 환경 중 하나가 마우스 움직임입니다. 저는 맥을 사용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가속도 문제인 것으로 보여 가속도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해 보니 스크립트가 있더군요. 기본 값은 '2'입니다. '-1' 값을 적용해 가속도를 꺼버리니 사용하기 한결 편하더군요. 터미널을 실행하고 아래 스크립트를 적용해 보세요. 1. 현재 설정값 확인 defaults read .GlobalPreferences com.apple.mouse.scaling 2. '-1' 값을 적용하여 가속 설정 끄기 defaults write .GlobalPreferences com.apple.mouse.scal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