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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또는 일요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지 않던 시기라 도서관에서 그날 처음으로 컴퓨터를 켰는데 포털 뉴스란 제목에 '노무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기사가 주르륵 떠 있는 것이었습니다. '서거'라는 단어도 보였던것 같았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그로부터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저에게 노무현은 탈권위의 상징입니다.

 

 

그는 왜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에 의해 죽음으로 내몰렸는가?

그들의 편에 서기 보다는 대중(국민)의 편에서 노력했기 때문이라는 게 현재까지 제가 내린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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